제약
스위스의 새롭게 개발된 기술과 발명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더 잘 보호된다. 이는 스위스 제약 산업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끄는 많은 이유 중 하나이다.
스위스에서 지적 재산권 보호는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데, 연구 및 혁신에 장기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장려하고 있다. 이런 강력한 법적 보호는 스위스 제약 산업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혁신적인 스타트업부터 노바티스(Novartis) 및 로슈(Roche) 같은 대기업까지 모두 해당된다. 바젤(Basel)에 자리한 후자의 경우,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경영 및 전문 연구원을 고용한다. 스위스 산업은 여러 대륙에 생산 시설과 리서치 기관을 두고 있다.
제약 산업은 화학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염색, 향수 에센스, 음식 향미에 초점을 둔다. 모두 함께 이런 산업들은 생산품의 약 85%를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한 스위스 대외 무역 수업 항목 중 하나다.
스위스 혁신
- 장기 이식, 코르티손, 항히스타민제, LSD
스위스: 국제기구 및 협회
- 스위스는 국제약업단체연합회(IFPMA – www.ifpma.org) 본부가 있는 곳으로, 리서치를 기본으로 한 제약 산업을 대표한다.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백신도 포함한다.
-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 www.wipo.int)가 있는 곳으로, 독특한 전문가 영역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 사이언스인더스트리스(www.scienceindustries.ch)는 제약, 화학, 바이오테크 산업에 종사하는 스위스 비즈니스 협회로, 250개 이상의 업체가 멤버로 등록되어 있다.
바젤(Basel)
- 세계 5대 제약회사 중 두 곳인 노바티스 및 로슈가 바젤에 자리해 있는데, 본사도 바젤에 있다. 이 지역에 있는 다른 업체로는 론자(Lonza)와 신젠타(Syngenta)가 있다.
- 라이프 사이언스 클러스터도 바젤 주변에 있는데,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은 물론, 수많은 중소기업도 있다. 다른 중요한 클러스터는 티치노(Ticino)와 발레(Valais)에 있다.
제네바(Geneva)
- 제네바에는 세계 3대 맛과 향 업체 중 두 곳이 자리해 있다. 피르메니히(Firmenich)와 지보덩(Givaudan)이다.
견학처
- 견학이 가능한 곳 중 하나는 바젤의 노바티스 캠퍼스(Novartis Campus)다. 전문 가이드 투어를 통해 하이 테크 리서치 랩이 있는 다국적 기업 본사를 둘러볼 수 있다: 국제 교류가 가능한 울트라 모던 허브다.
- 바젤의 로슈(Roche) 트레이드 비짓 및/혹은 카이저아우그슈트(Kaiseraugst: 12-20인) 견학도 가능하다: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세계 5대 제약회사 중 하나를 둘러볼 수 있다. 의사, 약사, 전문가, 대학 및 학생 그룹만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를 견학할 수 있다.
- 바젤 라이프 사이언스 + 비즈니스 가이드 투어: 식물 베이스 에이전트, 인공 염료, 대학 리서치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바젤의 가이드 투어다. 제약 및 화학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바젤을 탐험해 볼 수 있다.
- 시티 가이드 투어: 구시가지의 <라이프 사이언스>: 수 세기 동안 바젤은 질병과 싸우고,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사람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중심지가 되어 왔다. 이 가이드 투어에서는 중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며 바젤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과학자들에 대해 알아본다. 바젤이 라이프 사이언스의 중심지가 된 근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 바젤 제약 역사 박물관: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곳이다. 조제실, 실험실, 도구, 도자기 제품, 기구, 서적, 아트, 공예를 포함한 옛 의학 관련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 관련 분야의 다채로운 세계 리더들이 컨퍼런스에서 스피치에 나서기도 하는데, 급변하는 산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