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림스 락스 팔레라

Hint

Intro

플림스 락스 팔레라(Flims Laax Falera)는 최신식 컨퍼런스 시설, 미식 다양성, 다이나믹한 풍경이 훌륭하게 조합되어 있는 곳이다. 겨울이면 224km의 스키 피스트가 스위스 최대의 스노우 스포츠 지대를 형성한다. 여름이면 스위스 그랜드 캐년, 수정같이 맑은 호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르도나 지각표층지역(Tectonic Arena Sardona)에서 여유와 모험을 찾을 수 있다.

설명

부가 혜택

게스트 카드

게스트 카드 소지 시, 플림스 락스 팔레라 지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케이블카 티켓 할인, 카우마(Cauma) 호수, 도마트(Domat/엠스(Ems)의 스포츠 센터 및 27홀 골프 코스 입장료 할인, 가이드 하이킹 및 다양한 문화 행사 할인, 버스 무료 이용, 다양한 레스토랑 및 숍에서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속가능성

모빌리티

플림스 락스 팔레라 여행자들은 대부분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다. 가장 지속가능한 이동 수단일 것이다. 오르막에 도움이 필요한 사이클리스트라면, 현재 일곱 개의 충전소가 마련된 대규모의 전기 자전거 네트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이바이크도 이 지역에서 쉽게 대여할 수 있다. 전기 자동차 기반 시설도 마찬가지로 잘 발달되어 있다. 플림스 전기(Flims Electric)와의 협업으로, 리조트 전역에 걸쳐 전기 자동차 전용 주차 공간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에 완벽한 시설인 셈이다. 플림스 락스 팔레라 셔틀은 전 지역에 대중교통을 운행하는데, 정규 운행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운행된다. 게스트 카드 소지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스타일

지속가능성은 관광지에도 중요한 주제다. 플림스 락스 팔레라도 예외는 아니다. 그린스타일 환경 및 에너지 컨셉은 이미 2010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야생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2년 전, 플림스 락스 팔레라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 스키장으로 태어나겠다는 비전을 공표한 바 있다. 이 당찬 목표가 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그라우뷘덴(Graubünden)의 겨울 관광지에서 에너지 소비가 15%나 감축되었다.

플림스 락스 팔레라 스키장의 재활용 시설은 전 지역에 걸쳐 여행자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킨다. 재활용 시설은 장소 및 시간에 관계없이 쓰레기 분류를 쉽게 만들어 준다. 새로운 재활용 시설은 스키장 쓰레기에서 페트병과 알루미늄을 쉽게 분류하게 도와준다. 재활용 시설은 스키장 전역 및 플림스 락스 팔레라 계곡 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장소,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는 여행자들이 올바르고 친환경적인 쓰레기 분류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만들어 준다. 이로써 자원을 보존하고 스키장에 지속가능성을 도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린스타일 재단

그린스타일 재단은 비영리 기관으로 바이스 아레나 그룹(Weisse Arena Group) 및 여러 기업과, 플림스 락스 팔레라 지역의 헌신적인 주민과의 협업으로 설립되었는데, 지속가능성의 노력을 체계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플림스 락스 팔레라의 독특한 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재단으로, 이 지역 비영리 프로젝트에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