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 유람선
Overview
Intro
라인강 없는 바젤이란? 네 척의 여객용 페리가 한쪽 강둑에서 다른 편 강둑으로 이동하는데, 스틸 케이블 하나와 물결만으로 움직인다. 강을 건너며 말뚝을 박는 뱃사공의 전통은 여전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네 척의 유람선, “빌데 마(Wilde Maa)”, “레우(Leu)”, “보겔 그리프(Vogel Gryff)”, “우엘리(Ueli)”가 바젤의 다섯 개 라인 다리 사이를 운행하며 그로스바젤(Grossbasel)과 클라인바젤(Kleinbasel)을 연결한다. 이 대중교통 덕분에 엔진 없이 라인 강을 건널 수 있는데, 강의 물결이 가진 힘으로만 운행된다. 라인 페리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안겨 주지만, 현지인들도 출퇴근길에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한여름이면 라인강은 수영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즐러 페르소넨쉬파르트(Basler Personenschifffahrt) 선사는 시티 및 항구 투어를 비롯해 바젤에서 라인 강을 따라 라인펠덴(Rheinfelden)까지 이어지는 구간도 운행한다.
운행 시간 외에는 드링크 리셉션이나 아늑한 퐁뒤 파티를 위해 페리를 전세 낼 수 있다. 예약은 페리 선사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일반 정보
시즌 |
5월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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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2~4 시간 (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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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어린이 연령 |
0~5세, 6~9세, 10~13세, 14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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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이용자 |
어린이, 가족, 그룹, 자유여행,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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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
일부구간 휠체어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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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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