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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장소에 위치한 이 해운 회사의 선박들은 실스 마리아에서 출발하여 해발 고도 1,800미터에 위치한 놀랍도록 아름다운 고산 호수를 40분간 운행한다.

여름 몇 달 간 이 현대적인 동력선, '세글-마리아'는 실스 마리아에서 남서쪽 호수변에 있는 말로자까지 호수를 가르며 하루에 4번씩 왕복 운행한다. 경치를 즐기는 이 크루즈가 운행되는 동안, 샤스테 반도, 플라운 다 레이(Plaun da Lej) 및 이졸라(Isola)에서 정박한다. (날씨가 나쁜 날에는 운행 시간 변동 가능하므로 사전에 문의한다.)

여름철, 엥가딘 고지대는 진정한 어부들의 천국이다. 산악 송어, 살기, 곤들매기류가 이들 호수뿐 아니라 실스 호수에서 다양하게 잡힌다. 이 어장은 5월부터 9월 중순까지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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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스
그라우뷘덴

여행 정보: 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