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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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년 제네바(Geneva)에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은 250년 동안 단 한 번도 끊임없는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제조 업체다.

기술적이고 심미적인 측면 모두에 있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럭셔리 시계의 설립자들에 이어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일하는 남성 및 여성 장인들은 브랜드의 세 개 가치를 고수하며 이례적인 작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제조해 왔다. 전문 테크닉, 영감을 일깨우며 조화로운 미적 감각, 극도의 하이 레벨 마무리가 그 세 기본 가치다.
제네바의 케 드 릴(Quai de l’Ile)에 있는 부티크 1층에는 유산을 전시한 공간이 있는데, 다채로운 특별 테마 전시를 볼 수 있다. 고대 기계, 연장, 워크숍, 앤티크 가구, 아카이브도 눈에 띈다. 시계 제조 전통에 있어 25년을 아우르는 공간이다. 브랜드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별 견학에 참여할 경우, 유명한 공방 컬렉션(Métiers d’Art)을 선보이는 영상도 관람할 수 있는데, 바쉐론 콘스탄틴의 명작이 감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