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생산 벨트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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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제네바에 느지막이 도착해 숙박. 가능한 호텔:
- 호텔 메트로폴*****, 제네바 꽃 시계에서 제일 가까운 호텔
- 오텔 데조를로제(Hôtel des Horlogers)***, 흔치 않은 시계 제조 도구 컬렉션, 작업 벤치, 기계 설비를 소장하고 있는 호텔로, 당시 시계 장인, 조각가, 세공사가 작업하던 그 모습 그대로 전시해 두었다.
스위스의 시계 제조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기
2일차
오전: 제네바 투어
- 호텔에서 아침 식사
- 공식 제네바 시계 투어 혹은 제네바 및 중요한 시계 관련 볼거리 프라이빗 투어
- 시테 뒤 텅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제네바 중심가에 있는 스와치 그룹 전시 및 이벤트 센터
오후: 숍 방문
- 귀벨린은 호화로운 주얼리로 유명한 상점으로, 고급 보석 및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판매한다. 보석으로 장식한 매혹적인 인테리어를 감상하고 스위스 시계 산업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부티크의 친절한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 리셉션도 진행된다.
저녁: 제네바
- 레스토랑 파크 데조비브에서 저녁 식사. 제네바 꽃 시계에서 가까운 호숫가 아름다운 공원에 있는 레스토랑
3일차
오전: 시계의 도시 투어
- 라쇼드퐁(La-Chaux-de-Fonds)으로 이동(버스로 약 1시간 30분, 직행 기차로 2시간). 르 코르뷔지에가 태어난 마을, 라쇼드퐁은 백여 년 동안 전 세계 시계 산업의 수도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유라(Jura) 칸톤에 있다. 이 지역은 “워치 밸리 – 정밀함의 땅”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시티 가이드 투어, “시계 생산 도시 계획”
-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오후: 박물관 및 브랜드 견학
다음 박물관이나 브랜드 견학 가능:- 지라-페르고 박물관: 아름다운 빌라 마르게리테(Villa Marguerite)에 위치 (예약 방문)
- 코룸: 예약 방문만 가능하며 워크숍 진행 가능
- 국제 시계 박물관: MIH(Musée International d'Horlogerie)로도 불리는 세계 시계 박물관은 4,500점 이상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2,700점의 손목시계와 700점의 벽 시계가 빛을 발한다.
저녁: 뉴샤텔
- 보리바쥬 호텔에서 저녁 식사 및 숙박. 뉴샤텔 호숫가에 위치.
특이사항: 호텔에서는 무척 특별한 1일 워크숍 체험을 선사한다: 직접 시계를 조립해 보고, 집에 가져갈 수 있다!
4일차
오전: 시계 장인의 기차 & 오메가 박물관
오후 & 저녁: 취리히
- 취리히로 이동(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직행 기차로 약 1시간 10분)
- 도착하여 유명한 쇼핑거리, 반호프슈트라쎄(Bahnhofstrasse)에 있는 취리히 브레게 박물관 견학. 이 거리는 취리히 호수와 취리히 중앙역을 이어주는 1.4km의 쇼핑로로, 수많은 부티크, 백화점, 시계 상점이 줄지어 있다.
- 취리히에서 저녁 식사 및 숙박
출국
- 오전: 샤프하우젠(Schaffhausen)에 있는 IWC 박물관 견학 가능
- 오후: 취리히 공항까지 직행 기차 타고 이동하여 출국